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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

비교하는 마음..

by 一切維心造 2006. 11. 8.

배를 타고 가다가 역풍을 만났을 때

돛을 달고 가는 배를 보게 되면 질투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그렇지만 저 사람이 순조로운 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내가 또 역경에 처한 것이 저 사람과 무슨 상관이 있단 말인가?

곰곰이 생각해보면 모두 제 스스로 번뇌를 만든 것일 뿐이다.

천하의 모든 일이 대개 이와 같다.

 

-          정민, 마음을 비우는 법 중에서

 

 

모든 고통의 시작은

남과 比較하는 데서 시작된다.

 

내 마음이 더 화가 나는 것도

내 스스로 더 작아지는 것도

세상이 원망스럽고

환경이 억울하고

스스로 짜증이 나는 것

모두

比較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比較하지 않으면

그런 고통과 원망과 짜증도 나지 않을 텐데.

 

알면서 比較에서 자유롭지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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