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속에서

창조적인 삶의 본질

by 一切維心造 2006. 10. 29.

열정이 없다면 세상의 모든 기술을 끌어온다 해도

당신은 재주라는 선을 넘지 못한다.

 

반면 기술이 없다면 세상의 모든 열정을 끌어온다 해도

당신은 의욕만 앞선 채 허둥댈 것이다.

이 둘을 합치는 것이야말로 창조적인 삶의 본질이다.

 

-        트와일라 타트, 창조적 습관 중에서

 

 

일을 하는 데도 마찬가지 이다.

일을 잘하느냐, 못하느냐의 판단은

상사가 원할 때 원하는 자료, 결과를 내놓느냐 인데

경험이 많은 직원은 과거의 방식에 의해 내놓는다.

물론 일정부분 충족은 시키지만 원하는 것은 아니다.

이런 경우 열정은 없고 시간에 맞추는 기술만 있는 경우다.

 

열정이 없는 사람과 일을 하면 답답하다.

그런 사람은 현상유지만을 하기 때문에 특별히 잘못할 일도,

두드러진 경우도 없기 때문이다.

결국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現狀維持만 하기 마련이다.

조금 부족하드라도 열정이 있는 사람이 좋다.

그는 덜 완숙되었지만

다양한 아이디어와

實行力을 갖추지 않았던가?

 

여기에 덧붙일 것은 바로 實力이다.

열정만 있다 해서 모든 걸 다 할 수 없다.

실력이 없으면 눈을 뜬 장님과 같기 때문이다.

그저 달려갈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