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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

책을 읽다 눈이 시린 적이 있는가?

by 一切維心造 2006. 10. 27.

책을 읽다 눈이 시린 적이 있는가

책을 읽다 더 이상 보지 못한 경우가 있는가

그 구절이 너무 내 가슴을 파고 들어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한 경험이 있는가

 

다른 사람이 나의 부족한 점을 이야기 하면

화가 나지만

책 속에서 그런 점을 지적하면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

 

사람들은 실수나 실패를 두려워하지만

사실 실수나 실패가 없으면 성공도 없다

실수나 실패가

자신을 한 번 돌아보게 되고

겸손과 진지함을 가르치기 때문이다.

 

진지하고 싶으면

실수하라

자신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으면

실패를 감사하라

 

인생에 있어

단 한 번도 실패하거나

실수하지 않은 사람이 있는가

그런 사람은

인생의 참 뜻을 잘 모르는 사람이요

진정한 성공을 모르는 사람이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

경험할 수 있는 세상은 아주 작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

알 수 있는 것은 한정적이다

눈으로 보는 것도

귀로 듣는 것도

모두가 한정적이다

이러한 한계를 넘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다른 이의 경험이 아닌

자신이 읽은 책을 통해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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