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살면서 변하기 마련이지만, 우리의 근본만큼은 부인할 수 없다.
자기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게 될수록 자신의 힘을 발휘해야 할 때가 언제이고,
맞서야 할 때가 언제인지 더 잘 알게 된다. 과감히 자신의 안전 지대를 벗어나는 것은 위험한 일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그렇게 한다.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은 불편한 것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과 정비례하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의 또 다른 장점은 자신이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다. 이는 일찍 발견할수록 마음고생과 실수를 많이 줄일 수 있다.
- 트와일라 타프, 창조적 습관 중에서 –
자신에 대해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과
잘하고 싶은 것과는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실수가 줄어들고
그 만큼의 시간과 정력이 save된다.
대개는 잘하고자 하는 것을
잘하는 것으로 인식의 오류(?)를 갖고 있어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극단적인 자기혐오, 자기 비하 등 이런 것들은 자신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잘 할 것을 잘 못했다는 자기 자책으로 발전할 수 있다.
사실은 자신이 잘 못하는 것인데도……
'일상속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을 읽다 눈이 시린 적이 있는가? (0) | 2006.10.27 |
---|---|
밧줄과 뱀 (0) | 2006.10.26 |
결정은 내가 한다. (0) | 2006.10.19 |
성급함에 대해 (0) | 2006.10.18 |
만일 당신이 산꼭대기의 소나무가 될 수 없다면.... (0) | 2006.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