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몹시 힘든 시기일지도 모른다
아니 힘들지 않은 때가 없었을지도 모르지…
그래도 지나고 보면
해결가능성이라고는 1%의 가능성도 보이지 않던
일도
해결되지 않던가?
어떤 어려운 일에 부딪칠 때
우리가 보일 수 있는 몇 가지 행동들…
회피하거나
의식적으로 무시하거나
아니면 그 상황이 너무 힘들어 도망가고 싶거나
대충 위기만 넘기거나
힘들더라도 끝까지 원칙을 지키며
마무리하는 것 등등
어려움이 있을 때
우리는 서두르는 경우가 많다.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일수록
조급히 해결해 버리려고 서두르지 말고
한걸음 물러서서 조용히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이 시간도
결국 지날 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