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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

思考 硬化症

by 一切維心造 2006. 5. 25.

思考 硬化症

 

나이 들면서
몸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생각이 굳어져감을 경계 합니다.

육체적 기능의 퇴화야 어쩔수 없다지만
생각이 굳어지고 마음문이 좁아져서
나와 다른 생각을 받아 들이지 못한다는 것은
개인의 수양부족이지 세월탓은 아니지요.

나이 들면서 생각이 굳어지는 것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에 대한 지나친 확신에서 비롯됩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것 만이
진실이라는 착각에 빠지는 '사고 경화증' 은
개인을 퇴화시키는 가장 위험한 증상입니다.

몸은 다소 뻣뻣해 지더라도
생각만은 늘 유연하기를 애쓸 일 입니다.
다른 이의 생각과 경험을 받아들이지 않고는
자신을 발전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이 들면서 가장 뿌리치기 힘든 것이

듣기 좋은 말과

보기 좋은 것만 듣고 본다는 것입니다.

 

나의 생각도 틀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사고의 유연성을

갖는 다면

反目이나 비난이 조금이나마 줄어들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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