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氣 vs
傲氣
사람의 에너지는 무한하다.
자기가 스스로를 믿기만 한다면,
그리고 노력하기만 한다면 내부의 열정을 밖으로 표출할 수 있다.
그럴 때 신바람이 나는 것이다.
온몸에서 五氣가 뿜어져 나오는 것이다.
눈에서는 총기가,
얼굴에서는 화기가,
마음에서는 열기가,
정신에서는 용기가,
그리고 몸에서는 향기가
자기도 모르는 새 배어나온다.
자신을 믿고 운명을 스스로 만들어간다는 건
매 순간 주인의 삶을 산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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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번의 프로포즈, 조용모 –
우리가 五氣로 가득 차 있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겠지만
傲氣로 가득 차 있다면
아무리 쉬운 일도 할 수
없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