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의 희망과
설레임을 안고
우리 가슴속의 해가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올 한해는
지나간 것에 더 이상 얽매이지 않고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며
모든 것을 흡수하는 ‘스펀지’같은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것은
좋은 것대로
좋지 못한 것은
그렇지 못한 대로
자신의 價値基準이 아닌
그저 있는 그대로를 담대히 받아들이고
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며
더 이상 흘러간 과거에 연연하지 않는
두렵지만
아무도 가보지 않았으나
내가 가면 길이 되는
未來를 위해
힘차게 한 발 내디딥시다.
우리 서로 서로에게
희망이 되고
같이 있는 것으로도
힘이 되는
그런 존재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