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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

五氣 vs 傲氣

by 一切維心造 2006. 1. 13.

五氣 vs  傲氣

 

사람의 에너지는 무한하다.

자기가 스스로를 믿기만 한다면,

그리고 노력하기만 한다면 내부의 열정을 밖으로 표출할 수 있다.

그럴 때 신바람이 나는 것이다.

 

온몸에서 五氣가 뿜어져 나오는 것이다.

눈에서는 총기가,

얼굴에서는 화기가,

마음에서는 열기가,

정신에서는 용기가,

그리고 몸에서는 향기가

자기도 모르는 새 배어나온다.

 

자신을 믿고 운명을 스스로 만들어간다는 건

매 순간 주인의 삶을 산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 백만번의 프로포즈, 조용모

 

 

 

우리가 五氣로 가득 차 있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겠지만

 

傲氣로 가득 차 있다면

아무리 쉬운 일도 할 수 없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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