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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

'울컥' 치밀어 오른 화火

by 一切維心造 2024. 7. 19.


순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모든 감정을 쏟아낸다.

우리는
눈앞에 끌려 다니는
주인 없는 인생

눈앞의 것은
쉽게 잊혀져가는 데도
그것에 매달려 허우적댄다.

조금만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상대가 누구든 울컥 치밀어 오른 화에
자신을 잊은 채 공격적인 말을 내뱉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보복의 폭탄은 당신에게로 돌아올 뿐입니다.
흥분으로부터 나오는 말은,
듣는 것은 물론 말할 때도,
자신의 마음을 상처 입히고 몸을 지치게 합니다.  - 코이케 류노스케, 초역 부처의 말 중'

'울컥' 치밀어 오른 화
그것이 자신을 망치고
인간관계를 망치고
모든 것을 잃게 만든다.

'울컥'
그 순간을 참느냐
참지 못하느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