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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그 사람의 본질에 대해 아는 법

by 一切維心造 2019. 6. 8.






 


사람의 본질에 대해 아는


 


극단적인 상황에 부딪힌다면 온화함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인간의 정신은 가혹한 행위에는 저항하고 따뜻한 마음에는 굴복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물이 분의 사나움을 누그러뜨리듯 부드러운 말은 화를 누그러뜨리고,


인자함은 모든 토양을 비옥하게 만듭니다.


정중하게 진실을 이야기 할 경우 듣는 이는 부끄러운 마음이 들 것입니다.


 


-        성프란치스코 살레시오


 


 


대개 그 사람의 본질을 알려면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는다.


무언가 급박한 일이 벌어졌을 때나

화가 났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를 살펴보면 대개 알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인 이상

어떻게 화가 난 상태에서

정중하고

사려 깊게 행동하겠는가?


당신이라면 그렇게 하겠는가?


우선 생각난대로 말하고

행동해버린다.


그리고 나서

자신의 행동에 대해

말에 대해 후회하고

사과한다.


경험에 의하면


강한 질책은 질책을 하는 자신도, 질책의 당사자도

마음이 불편해지고 머리에 별로 남는 것이 없지만


부드러운 질책은

자신의 마음은 오히려 편안해지지만

질책을 받는 당사자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어서

오히려 도움이 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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