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직장생활

비교하는 마음

by 一切維心造 2019. 5. 21.








비교하는 마음


 


배를 타고 가다가 역풍을 만났을 때


돛을 달고 가는 배를 보게 되면 질투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그렇지만 저 사람이 순조로운 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내가 또 역경에 처한 것이 저 사람과 무슨 상관이 있단 말인가?


곰곰이 생각해보면 모두 제 스스로 번뇌를 만든 것일 뿐이다.


천하의 모든 일이 대개 이와 같다.


 


-          정민, 마음을 비우는 법 중에서


 


 


모든 고통의 시작은

남과 비교比較하는 데서 시작된다.


내 마음이 더 화가 나는 것도

내 스스로 더 작아지는 것도

세상이 원망스럽고

환경이 억울하고

스스로 짜증이 나는 것


모두


비교比較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비교比較하지 않으면

그런 고통과 원망과 짜증도 나지 않을 텐데.


알면서 비교比較에서 자유롭지 못하네.



'직장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굴 레시피  (0) 2019.05.25
내가 갖고 있는 에너지를 어디에 집중시킬것인가?  (0) 2019.05.23
시간은 언제나 부족하다.  (0) 2019.05.19
진미 생태찌개  (0) 2019.05.17
남의 말 가로채기  (0) 2019.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