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라는 친구
늘 내 곁에서
잠시라도 방심하지 못하게 하는 친구가 있다.
그것은 ‘걱정’이라는 친구다.
‘걱정’을 하지 않으면
무언가 잘못되는 것처럼 느끼고
‘걱정’을 사서하는 경우도 있다.
괜한 걱정으로 밤을 새우는 경우도 있고
다음날 아침이면 아무 쓸모없다는 것을 알게 되어
허탈해 하지만.
무사태평으로 있다가
뒤통수 맞는 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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