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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

너무 오래 있었구나 1

by 一切維心造 2018. 12. 29.









너무 오래 있었구나 1

 

 

 

    

 

대개 우리가 실수하는 경우는

과거에 내가 어땠는데라는 생각에 젖어서 행동 하는 것이다.


과거는 현재의 나를 만드는 데 어느 정도 일조는 했으나 전부는 아니다.

현재의 상황에서는 또 다른 나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걸 모르고서

과거에 내가 이 조직을 위해 어떤 일을 했는데라면서

알아주지 않는다고 징징대는 사람은

미안한 말씀이지만 곧 떠나야 할 사람이다.

 

지금의 내 모습이 미래의 내 모습을 결정한다는 것을 안다면

언제까지 과거에 매달려 있을 것인가?


과거는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데

자신은 과거에서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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