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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우리는 불행을 만들며 산다....

by 一切維心造 2018. 4. 22.









 


우리는 불행을 만들며 산다.


 


우리는 불행을 만들며 산다.


누가 불행을 원할까마는 결국 우리의 불행은 우리가 만든 것일 뿐이다.


볼 수도 없고 말할 수도 없고 듣지도 못한 헬렌 켈러가


난 너무나 아름다운 인생을 살았습니다. 라고 말할 때,


모든 것이 멀쩡한 우리는 돈을 벌지 못해서 불행하고,


약간의 손해를 보아 불행하고,


직업이 마음에 들지 않아 불행하고,


남이 알아주지 않아 불행하다.


자신에 대하여 실망하고 다른 사람의 결점을 참지 못하고,


그리하여 세상을 원망한다.


행복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건만


행복한 사람이 드문 것은


행복해지는 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        구본형, 마흔 세 살에 다시 시작하다 중에서


 


 


예전 봉사활동을 할 때



목욕봉사를 하는 데


물이 차가웠다 뜨거웠다 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했을 때


그분 중 한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


인생이라는 것이 그렇지요


뜨거울 때는 차가운 것을 원하고


차가울 때는 뜨거운 것을 원하고


결국 이것 저것 원하다가 가는 것이 인생이라오.


 


! 그렇구나.


뜨거울 때는 뜨겁다고


차가울 때는 차갑다고


우리는 불평한다.


모든 걸 다 가진 우리는 다 가지고 있음에도


조금 만 불편하면 불평하고


원망한다.


자신만 불행한 것처럼


세상을 원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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