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을 ‘흔들리지만 무너지지 않는 나이’라고 한다.
아슬아슬 줄타기하듯 살아가고 있지만 결코 무너지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는 나이라는
뜻일 것이다.
하지만 이 땅의 수많은 중년들을 살펴보면 흔들리고 무너지지 않으려고 노력하고는 있지
만 과연 자신의 길을 잘 가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
자신의 길을 찾기 위해서라면
먼저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 경영학보다는 소설에서 배워라
나는 누구인가?
누구의 아빠
누구의 남편
ㅇㅇ회사의 長
누구(이름 있는 회사 혹은 사람)의 친구
주로 사회적 관계에서의 ‘나’이지
진정
‘나’는 누구인지
이미 모른지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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