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인생을 살면서 숫자로 기록된 빚은 없다 할지라도,
과연 내가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빚지고 사는 삶인지
빚을 갚고 사는 삶인지,
이런 계기에 한 번씩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 – 법정
정신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며
생각해본다.
내가 오늘
입으로 지은 빚은 얼마나 많았으며
행동으로 지은 빚은 또 얼마나 많았던가?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매일 같은 일상을 살다보니
알게 모르게 많은 빚을 졌다.
그 빚은 어떤 형태든
내게로 돌아온다.
예기치 않은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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