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변하려고 하기 전에
타인이 자신을 위해 먼저 변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그것이 안 될때는 분노하고 절망하며 괴로워한다.
우리는 너무나 일찍 자신을 먼저 탓하기 전에 남을 탓하는 버릇을 들였다.
자신을 솔직하게 보여주기 전에 타인의 눈앞에서 자신을 가꾸는 법을 먼저 배웠다.
변하지 않는 진실은
결코 남을 변하게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타인을 변하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면
스스로를 자책하게 된다.
그럴 필요없다.
인간은 스스로 필요하지 않으면
변할 생각이 전혀 없다.
스스로 필요하면
저절로 변한다.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인위적으로 할 수 있다고
감히 자부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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