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흔히 ‘나 없으면 어떻게 되나 두고 보라지!’라는 생각들을 한다.
하지만 세상은 내가 없어도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너무나 잘 돌아간다.
세상 속에서 자신의 존재가치가 사라진 걸 발견할 때 사람들은 정신적 충격과 배신감을
느낀다.
사람은 의무감과 책임감을 먹고 사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가족을 부양해야 한다는 의무감은 우리의 어깨를 짓누르지만
반대로 어깨에 견장을 달아주기도 하는 것이다.
사회화된 인간은 사회적 의무를 다할 때 그 존재가치를 느낀다.
- 경영학보다는 소설에서 배워라
휴가를 떠나보면 안다.
자신이 없어도 세상은
회사는 아무일없이 잘 돌아간다는 사실을…
너무 내 중심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나 아니면 안된다고 自負해왔기 때문에…
그래서 너무 안달 복달할 필요도
조급함을 가질 필요도 없다.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그것이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고
그것이 내가 그토록 걱정하는 미래의 모습을 만들어 주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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