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출세와 성공,
특히 경제적 성공과 부를 위해서 삶의 균형을 잃어가고 있으며,
자신의 삶의 가치와 꿈을 포기한 채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이는 근본적으로 노예의 삶과 다를 바가 없다.
다만 옛날의 노예는 가난했지만,
현대인이 지향하는 노예는 부유한 노예라는 것이 다를 뿐이다.
- 로버트 라이시, 부유한 노예 중에서
One way
균형은 없다.
중용도 없다.
아니 잊어버렸다.
줄타기에서 잠시 방심은
무대에서 사라진다는 의미
아니 그보다 생존경쟁에서 탈락한다는 의미
생존경쟁에서 탈락한다는 것은
이제 더 이상
먹고 사는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의미
적당한 품위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의미
사람들이 쫓아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찾아가야 한다는 의미-물론 아무도 반갑게 맞아주지 않겠지만..
'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무 빠르게 살아온 인생 (0) | 2010.03.13 |
---|---|
살다 보면... (0) | 2010.03.06 |
직장을 그만 두어야 한다는 것 (0) | 2010.01.24 |
인간의 행복은 want/have다.. (0) | 2010.01.10 |
우리 어디 있었는가? (0) | 2009.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