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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과정의 중요성보다는 결과에 모든 것을 걸고 살았다.

by 一切維心造 2009. 3. 9.

 

 

 

관광객을 가득 태운 버스가 그림 같이 아름다운 시골 길을 달리고 있다.

호수와 산, 푸른 들판, 하늘,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이 창밖으로 펼쳐지고 있다.

그러나 버스 안의 사람들은 창밖 풍경에는 눈곱만큼도 관심이 없다.

여행하는 내내 서로 좋은 자리에 앉겠다고 다툼을 벌일 뿐이다.

여행이 다 끝날 때까지 이들은 계속 그렇게 서로 다투기만 했다.

 

- 스리쿠마 S. 라오, 직장인의 심리상자 중에서 -

 

 

우리는 지금까지 과정의 중요성보다는

결과에 모든 것을 걸고 살았다.

우리 교육시스템,

직장에서의 일

어떤 것도 과정의 중요성을 인정하기 보다

결과가 무엇이냐에

모든 선.

.不好

성실함과 불성실함

신뢰와 불신의

판단기준이 되었다.

 

그러니

목적지에 가는 것외에

과정의 풍경이 눈에 들어오겠는가?

목적지만 관심이 있지

과정은 아무 관심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