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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어떤 일이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바로 알 수 없다.

by 一切維心造 2009. 1. 29.

 

 

 

어떤 일이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바로 알 수 없습니다.

시간이 지난 뒤 돌이켜보면 처음에는 재앙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큰 축복이었다는 생각이 드는 일이 한두 가지쯤 있을 겁니다.

정말 멋진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그렇지도 않다는 생각이 드는 일도 수없이 많을 거고요.

 

-        스리쿠마 S. 라오, 직장인의 심리상자 중에서

 

 

길게 보면

좋았다고 생각한 일이 결국 나의 발목을 잡을 때도 있었습니다.

좋지 않았다고 생각했던 일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경우도 많았지요.

一喜一悲

조금만 나아지면 세상이 온통 환한 빛으로 있다가

조금 힘들면 세상이 온통 쟂빛이되는

그런 롤러코스터 감정은 위험합니다.

그저

담담히

상황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꾸준히 한다면

그렇게 나쁘거나

아주 좋거나 하는 경우는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