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이 하루도 살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
거지라면 몰라도 공으로 무엇 하나 얻을 수 없는 것이 세상이다.
그러나 한 방울의 땀을 흘리면 그 한 방울만큼의 돈을 벌어서 산다는 마음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만족할 줄 아는 마음이다.
만족하는 마음은 남의 것을 부러워하고 탐내지 않아 홀가분하다.
그러므로 부자라고 잘 사는 것이 아니고 가난하다고 못 사는 것은 아니다.
진정 누가 부자인가?
이러한 물음에 노자는 만족할 줄 아는 이가 부자라고 잘라 말했다.
만족하는 마음은 번거로움을 멀리한다.
번거롭지 않으려면 주변이 단순할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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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버리고 버려도 또 채워지는 것이 욕심이다.
그놈의 욕심은 왜 비워도 비워도 채워질까?
남과의 비교
남보다 앞서려는 마음
남보다 더 얻으려는 마음 때문에
비워지지 않는다.
삶은
채워진 것을 덜어내고
비워진 것을 채워가는 것인가 보다.
늘 버린다 버렸다 하지만
또 무언가를 담는 것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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