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얼마나 있으면 부자가 되는가?
돈을 기준으로 삶을 생각하면 항상 쪼들리며 살 수밖에 없다.
재물이 궁해 가난한 것보다 허욕 탓으로 쪼들리는 인생이 초라하고 가난한 것이다.
그러나 편안한 마음이 행복의 기준이라고 여기는 사람에게는 삶이 항상 여유로울 수 있다. 여유로운 마음이 엮어내는 삶은 뜬구름 잡는 짓을 범하지 않는다.
올바로 할 일만 하는 사람에게 불안이 잦아들 리 없다.
바로 이러한 편안함이 삶의 행복이란 것을 터득한 사람은 만족할 줄 안다
부족하다고 발버둥칠 때 이미 삶은 때묻은 종잇장처럼 쓰레기통으로 들어가기 쉽다.
소중한 삶을 허욕 탓으로 비참하게 한다면 그보다 더 부끄러운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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物慾은 절대 만족이 없다.
계속해서 무언가를 사고, 채우고 쌓아두어도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건에 치어 살아도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慾心은 만족이 없다.
늘 부족하기만 하다.
그래서 또 채우고 채운다.
더 가지고 있다 해서 더 행복한가?
덜 가지고 조금 부족하다 해서 불행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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