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지뢰밭이다.

 

인간의 삶은 그 자체로서 위험하며 아무것도 확실치 않다.

삶은 지뢰밭이다. 뭔가 잘못됐을 경우 당신은 어떻게 반응하겠는가?

긍정적이고 역동적이고 열정적으로?

암울하고 절망적으로?

물잔의 빈 절반을 보겠는가, 채워진 절반을 보겠는가?

자신을 알고, 자신의 삶의 태도를 알고, 변화에 대한 태도를 파악하라.

위험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님을 기억하라.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있음을,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는 사실을,

위험의 가능성을, 모험의 창조성을 잊지마라.

 

-        리처드 템플러, 부의 잠언 중에서 –

 

어떤 것도 확실하지 않다.

확실한 것은

‘확실하지 않다’는 사실뿐이다.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기대가 되지 않은가?

모든 것이 확실하면 긴장감도 떨어지고

무슨 기대가 있겠는가?

이미 쓰여진 각본은 꼭두각시를 위한 것이지

자유의지를 가진 사람에게는 아무 필요가 없다.

인생은 스스로 개척해나갈 때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