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사람들은 쉽게 접근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어렵게 접근한다.
실패한 호랑이는 성큼성큼 보란 듯이 뛰어간다.
성공한 호랑이는 혹시 바스락거리는 소리라도 낼까 싶어 살금살금, 마치 고양이가 담벼락 위를 걸어가듯 접근한다.
흔히 실패한 이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
성공한 이들은 “뭔가 다르게 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한다.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기본이다. 기본을 했다면 기본에 머문다.
성공한 이들은 그들과 다른 노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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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입에 단련된 말이
‘최선을 다했다’이다.
정말 최선을 다했는지는 누구도 모른다.
본인만 안다.
그러나 문제는 결과아닌가?
문제 해결이 관건이지 최선을 다했다는 것으로는 다소 미흡하다.
누구나 ‘최선을 다했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어떻게 하려고 했다는 말은 하지 않는다.
환경과 상황만 탓할 뿐이다.
그러고 최선을 다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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