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다.

 

 

 

사람의 마음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다.

겨냥 자체가 쉽지 않은,

아주 까탈스럽고 변덕스럽다가도,

어느 순간 의연하고 강철 같은 종잡을 수 없는 성향으로 바뀌는 도대체 알 수 없는 대상이다.

그래서 마음 사냥은 최고 수준의 사냥법이다.

 

-        서광원, 사자도 굶어 죽는다 중에서 –

 

 

정말 어려운 것이 마음을 얻는 것이다.

스스로의 마음속에도 여러 가지 복합적인 마음이 있는 데

다른 사람이야 더 말할 나위 없다.

진정성을 알 수 없어

고민해야 하고

마음을 얻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보여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진심’이 아닐까 싶다.

진심으로 대하면

상대방을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