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을 자신에게 탓하는 사람은 하는 일마다 약과 침이 되고,
잘못을 남에게 돌리는 사람은 일어나는 생각마다 무기가 된다.
어떤 하나가 모든 선의 나갈 길을 열고
또 다른 하나가 모든 악의 물길을 틀게 되면
둘의 차이는 하늘과 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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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일은 쉽다.
툭 던지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스스로 책임을 진다는 것은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요
그것이야 말로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비겁한 사람은
늘 문제가 발생하면 탓을 하거나
희생양을 찾지만
당당한 사람은
스스로 그 짐을 달갑게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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