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는 대로 써버리는 사람들은 영원히 열등한 계층을 면하지 못하고,
필연적으로 무기력한 존재가 되어 두고두고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경제적으로 위기가 닥치면 이들은 궁지에 몰릴 수밖에 없다.
아무리 적은 금액이라도 항상 절약해 축적해놓은 힘이 없으면 이 사람 저 사람에게 구걸을 해야 한다.
올바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처자식의 미래를 불안과 두려움에 떠는 운명이 되도록 내버려두지는 않을 것이다.
- 새무얼 스마일즈, 자조론 중에서 -
쓰기는 쉽다.
벌기는 어려워도…
쓰는 맛에 깃든 사람은 고기 맛을 안 사자와 같다.
한 번 맛을 보면 결코 잊을 수 없는 ‘고기 맛’
그러나 영원히 벌 수 없는 것이 돈이다.
돈과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버는 족족 쓰는 사람은
결국 자신을 팔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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