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날을 잠시 생각해보면 대비해야 할 중대한 일이 세 가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것은 바로 실직, 질병 그리고 죽음이다.
이 세 가지는 아무런 예고 없이 어느 날 갑자기 우발적으로 발생한다.
처음 두 가지는 면할 수 있을지 모르나 죽음은 피할 길이 없다.
분별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일이 발생할 때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안락과 생계를 자기에게 의존하고 있는 가족에게 가해질 고통의 압력을 최소한으로 줄일 의무가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정직하게 벌고 절약하는 생활 태도가 매우 중요하다.
- 새무얼 스마일즈, 자조론 중에서 -
실직의 두려움
질병이 가져오는 무력감
그러나 그 보다 더 무서운 것은 죽음일 것이다.
실직과 질병은 그래도 살아있기 때문에
일어설 수 있으나
죽음은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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