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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남을 보는 눈과 자신을 보는 눈

by 一切維心造 2008. 8. 1.

 

 

남의 과오는 용서해야 하지만

자신의 과오는 용서해선 안 되며,

자신이 겪은 곤욕은 참아야 하지만

남이 겪은 곤욕은 참지 말아야 한다.

 

-        한용운, 채근담 중에서

 

 

자신에게는 한 없이 관대하지만

남에게는 엄격하다.

자신에게 들이대는 자는 고무줄이지만

타인에게 대는 자는 융통성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