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시작 할 때, 진지하고 침착하게 대하면
실타래처럼 엉킨 일도 끝내는 쉽게 풀리게 된다.
사람을 마주할 때 조금도 속이지 않고
숨김이 없이 속을 내 보이면
산귀신처럼 교묘한 사람일지라도 성실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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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성급하게 달려들면
오히려 일이 꼬이게 된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
시간을 갖고 차분하게 대처하는 것이
막무가내로 달려드는 것보다
훨씬 낫다.
마찬가지로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말로만 ‘옳다’하면서
자신의 속마음을 숨기는 사람은
잠시는 숨길 수 있지만
결코 다른 사람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없다.
조금 손해보는 듯 보이지만
있는 그대로
사실 그대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 사람을 더 신뢰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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