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빛과 어둠은 늘 등을 맞대고 붙어 있다.

 

 

삶의 빛과 어둠은 늘 등을 맞대고 붙어 있다.

그래서 삶은 행복하다가도 불행해지고,

또 그 반대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문제는 노년에 찾아오는 삶의 어둠은 젊을 때보다 걷어내기가 더 어렵다는 것이다.

 

-        두 번째 서른 살 중에서, 리 아이젠버그 –

 

 

젊었을 때는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는다.

젊음이 계속될 것으로

무한한 가능성과

대책 없는 자신감이 있었으니까!

그러나

더는 젊지 않은 시기에도

똑 같은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만용’이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삶을 어렵게 하는 방해물이다.

충분히 늙지 않았다면

지금부터 준비하라.

준비하지 않으면

남는 것은 후회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