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속일 수는 있어도 자신은 속일 수 없다.
그런데도 힘들지 않은 척하고 자신을 속이려고 하기 때문에 고통은 더 커진다.
에너지도 더 많이 낭비된다.
그보다는 ‘그래 나 지금 힘들어’하고 자신을 받아들인 다음,
그렇게 힘든 나를 위해 ‘지금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하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것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길이다.
- 양창순, 마인드 포스 중에서 –
‘척’한다는 것에는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 외에
많은 부분 자신에게 상처를 준다.
그러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자신의 있는 감정을 그대로 드러냈다간
‘왕 따’당하거나
‘정신 나간 놈’으로 취급당하기 쉽다.
그래서
자신의 마음 깊숙이 ‘속 마음’을 숨기고
주변 상황에 맞게
적절한 ‘척’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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