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나와 맞는 사람보다는 맞지 않는 사람이 훨씬 더 많다.
누군가의 말처럼
“세상엔 구색을 갖추기 위해 모든 종류의 사람이 다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들이 나와 맞지 않는다고 해서 다 거부할 수 없는 노릇 아닌가.
그보다는 서로 모자란 부분을 보완해나가는 편이 훨씬 더 생산적이다.
- 양창순, 마인드 포스 중에서 –
세상 사람들을 보기 전에
우선 주변을 보면 안다.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도
자신과 뜻이 안 맞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 때마다 실망하거나
괴로워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나도 역시 그 사람의 의견과 맞지 않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대개는
내 생각과 같지 않다고 불평하지만
내 생각이 그 사람과 같지 않을 경우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은 돈이 없으면 비굴해진다. (0) | 2007.11.29 |
---|---|
남을 속일 수는 있어도 자신은 속일 수 없다. (0) | 2007.11.23 |
궁극적으로 자신의 삶은 자신이 책임져야... (0) | 2007.11.21 |
위로와 위안을 전혀 찾을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불행은 없다. (0) | 2007.11.19 |
사람을 성공시키거나 파멸시키는 것 (0) | 2007.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