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적으로 자신의 삶은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아내가 청소를 하지 않는다고,
어머니가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남편이 결혼기념일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서운해 할 필요는 없다.
누구나 실망하는 부분이 있고 또한 누구나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자신의 상태를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리는 것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 스티븐코비. 데이비드 해치, 오늘 내 인생 최고의 날 중에서 –
내가 책임져야 할 내 인생에
나는 너무 많은 사람들을 개입시켰다.
그들이 나의 삶을 좌우하고 흔들어놓을때면
‘왜 그들이 내 삶에 있는 거야?’
라고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지만
따지고 보면 모두 내 책임이다.
내가 그들이 내 삶 속으로 들어오도록 하였거나
아니면 수수방관하였기 때문이다.
이제라도
내 인생에 함부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단단한 마음자세를 가져야겠다.
내가 허락하지 않는 한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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