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성공시키거나 파멸시키는 것은 다름 아닌 그 자신이다.
생각이라는 무기고에서
우울함과 무기력과 불화 같은 무기를 만들어 자신을 파멸시킬 수도 있고
환희와 활력과 평화가 넘치는 천국 같은 집을 지을 도구를 만들 수도 있다.
올바른 생각을 선택하여 진실로 행함으로써
인간은 신과 같은 완벽한 경지에 오를 수 있다.
반대로 함부로 하거나 악용하면 짐승 이하의 존재로 전략하고 만다.
이 양극단 사이에 온갖 등급의 인격이 있으며
인격을 창조하고 소유하는 것은 바로 자신이다.
- 제임스 앤런, 위대한 사람의 힘 중에서 –
생각이라는 무기고에서
내가 매일 꺼내는 것은
‘독약’이 가득한 성배인가?
‘남의 단점만 보는’ 독수리 눈인가?
‘남을 헐뜯는’ 간신배의 입인가?
내가 웃으면
세상도 웃고
내가 화를 내면
세상도 화를 낸다.
내 생각의 창고에서
무엇을 꺼내서 오늘 하루를 시작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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