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는 업무의 대부분은 문제투성이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사실 하루하루가 그러한 문제해결을 축으로 돌아간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런데 여기에 한 가지 비밀이 있습니다.
언제나 ‘문제’에서 출발한다면
해결책의 범위 또한 문제의 범위를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당면한 문제가 긴급히 처리되어야 하는 것이라면
우리는 우리가 만들어 낼 수 있는 의미 있는 변화를 선택할 수 없을 겁니다.
어쩔 수 없이 혹은 무의식적으로 변화를 포기하고 제한하게 되는 거죠.
- 명함의 뒷면 중에서, 마이크 모리슨 –
‘문제’에 집중하다 보면
그 문제를 누가 불러왔는지,
왜 그렇게 되었는지 등
해결책을 찾기 보다는 문제의 원인과 희생양을 찾게 됩니다.
그러면 정말 문제가 커집니다.
그러나 ‘문제’는 문제고 어떻게 그 상황을 헤쳐나갈까
어떤 방법이 있을까에 집중하면
‘문제’는 더 이상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풀 수 없는 문제는
그냥 받아들이면 되고
풀 수 있는 문제는
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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