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지나가버린 시간 앞에서는 아무런 힘이 없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미 내 시간을 한 번 가졌던 것이다. – 드라이든
지금 시간을 잘 쓰지 못하면 후에 자신을 책망할 날이 올 것이다.
‘너무 늦었다’와 ‘그렇게 할 수 있었을 텐데’보다 더 서글픈 생각은 없다.
시간은 우리에게 맡겨진 위탁물과 같아서 매 분마다 그 용도를 기록해야 할 책임이 있다. “잠을 줄이고 음식은 적게 먹으며 그 중에서도 시간을 가장 절약하라.
- 인생에 관한 17일간의 성찰 중에서, 존 러벅 –
이미 지나가 버린 것에 대해 갖는 집착은
너무나 강렬해서
쉽게 포기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그 결과를 알기 때문이다.
문제는
바로 지금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그 결과가 미래의 자신을 만든다는 것이고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도 덧없이 흘러가버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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