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아첨하면 나는 그대를 믿지 않을지도 모른다
나를 비평하면 나는 그대를 좋아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나를 무시하면 나는 그대를 용서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나를 격려하면 나는 그대를 잊지 않을지도 모른다
- 윌리엄 아서
우리의 귀는 언제부터인가 ‘사탕발린 말’에는 잘 반응하지만
우리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쓰디 쓴 말’에는 귀를 닫게 되었다.
하루에 내 귀에 들려오는 수 많은 말들 중에서
정말 나에게 도움이 되지만 쓰디쓴 말인지
귀를 즐겁게 하지만 나를 ‘나만의 城’안에 가두는 꿀 바른 말인지?
분별하고 가려 들을 수 있다면
덜 흥분하고
덜 실수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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