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마음 아프게’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바꿔 말하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소홀히’ 대한다고 할 수 있다.
- 스티븐코비. 데이비드 해치, 오늘 내인생 최고의 날 중에서 –
오늘 하루도 얼마나 마음 아프게 했던가?
오늘 하루도 있는 짜증 없는 짜증 다 부렸다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오늘 하루도 얼마나 무심하게 대했던가?
매일 보는 사람에게
오늘 하루도 알게 모르게 얼마나 상처를 주었을까???
멀리 있는 사람.
보이지 않는 사람에게는 더없이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하면서
진정 내게 필요하고
나를 위해주며
가까이에서 늘 힘이되어주는 사람에게는
왜 그렇게 쌀쌀 맞게 대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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