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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

겨울바다.....

by 一切維心造 2007. 2. 4.

 

아무도 없는 겨울바다....

한 번 같이 가보실까요?

 

물이 빠진 바닷가.

외로이 서있는 작은 배.

 

 

 

 

 

바람과

갈매기와

정적만.....

 

 

 

 

 

 

 

그리고

하루를 마감하는 저녁놀....

 

 

 

 

 

하루 중 가장 슬플때가

저녁놀을 보는 순간인 것 같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저녁놀을 보며 퇴근하는 시간에는

그냥 서글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