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그 아쉬움....

2006년에도 참으로 많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어떤 일은 간절히 원했던 것이었고 어떤 일은 원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世上事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일어날 일은 반드시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 지난 일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마음에 담지 마시고

앞으로 다가올 새 해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비록 계획했던 일이 대부분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더라도

실망하지 마시고

다시 한번 마음을 잡아 시작을 해 보시지요.

 

세월의 흐름에 따라

희망도 달라지고

처해 있는 狀況에 따라 바라보는 해도 의미가 다를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살아있다는 것이고

살아있음은 해보지 못한 여러 가지 일들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 아닐까요?

 

각자의 마음에 어떤 해가 있을 지는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이왕이면

힘차게 떠오르는 해를 가슴에 안고

시작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