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우리의 옆에 있지 않다
시간은 우리의 앞과 뒤에 있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과거나 미래의 일만 생각하게 되면
그 순간부터 가장 중요한 것,
즉 현재에 있어서의 진정한 생활을 잃어버리게 된다.
하지만 과거는 언제나 현재라는 강물을 타고
현재라는 강물이 시간 속에서 흘러가지 않으면 결코 형성될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현재라는 것에 대해서
우리는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둘 수가 있는 것이다.
과거의 슬픔에 젖어서 현재를 보지 못하거나
허황된 미래의 꿈을 꿈꾸며 현재를 면하는 것은
아주 어리석은 인간들이나 하는 행동이다.
2006년도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나는 지
참으로 빠르다 생각합니다.
현재라는 시간은 손가락 사이로 날려보내고
늘 지나가버린 과거와
오지 않은 미래를 잡기 위해 손을 내밀었습니다.
우리가 후회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현재,
지금이라는 시간이 늘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낭비하고 날려버린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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