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하는 마음2 내 안에 있는 개 두마리... 어느 인디언 노인은 내면의 싸움을 이렇게 표현했다. ‘내 안에는 개 두 마리가 있소. 한 마리는 고약하고 못 된 놈이고, 다른 한 마리는 착한 놈이요. 못된 놈은 착한 놈에게 늘 싸움을 걸지요.” 어떤 개가 이기냐고 묻자 노인은 잠시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내가 먹이를 더 많이 준 놈이오.” - 조지 버나드 쇼 좋은 감정은 잘 생기지 않지만 좋지 않은 감정 남을 시기하는 마음 질투하는 마음은 항상 자리잡고 있다가 바로 나온다. 남에게 관대하고 싶지만 시기하는 마음과 끌어내리려는 마음이 나를 놔주지 않는다. 칭찬하고 싶지만 금새 내 마음속에 자리잡은 못된 마음이 비꼬면서 온전히 인정하지 않으면서 말을 한다. 내 안에 있는 개 두 마리... 한 마리는 고약하고 못 된 놈이고, 다른 한 마리는 착한 놈이지만 .. 2024. 10. 18. 비교하는 마음 비교하는 마음 배를 타고 가다가 역풍을 만났을 때 돛을 달고 가는 배를 보게 되면 질투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그렇지만 저 사람이 순조로운 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내가 또 역경에 처한 것이 저 사람과 무슨 상관이 있단 말인가? 곰곰이 생각해보면 모두 제 스스로 .. 2019.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