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인디언 노인은 내면의 싸움을 이렇게 표현했다.
‘내 안에는 개 두 마리가 있소.
한 마리는 고약하고 못 된 놈이고,
다른 한 마리는 착한 놈이요.
못된 놈은 착한 놈에게 늘 싸움을 걸지요.”
어떤 개가 이기냐고 묻자 노인은 잠시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내가 먹이를 더 많이 준 놈이오.”
- 조지 버나드 쇼
좋은 감정은 잘 생기지 않지만
좋지 않은 감정
남을 시기하는 마음
질투하는 마음은 항상 자리잡고 있다가
바로 나온다.
남에게 관대하고 싶지만
시기하는 마음과
끌어내리려는 마음이 나를 놔주지 않는다.
칭찬하고 싶지만
금새 내 마음속에 자리잡은 못된 마음이
비꼬면서
온전히 인정하지 않으면서 말을 한다.
내 안에 있는 개 두 마리...
한 마리는 고약하고 못 된 놈이고,
다른 한 마리는 착한 놈이지만
늘 착한 놈에게 먹이를 주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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