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3 모두 살아남으십시오.... 경자년 마지막날에 눈이 많이 내립니다… 올 한해 우리네 삶이 녹녹치 않았지요.. 무엇보다 답답한 것은 우리 스스로 무엇을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삶이 매우 팍팍해졌습니다. 삶이 팍팍하면 자신의 앞만 보게 됩니다. 주변을 볼 여유가 없습니다. 우선 자신이 살아남아야 후일을 기약할 수 있기 때문에 알량한 자존심과 어줍지 않은 폼은 버리게 되고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은 오래된 삶의 경험이자 여러 위기를 겪으며 확인한 學習효과입니다. 아무도 나를 살려주지 않습니다. 오로지 나 자신만이 나를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두 눈 부릅뜨고 생존에 대한 강한 신념과 끈기, 노력, 그리고 팍팍한 인생살이의 윤활유인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 2020. 12. 31. 실수도 자책도 하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다... 실수도 자책도 하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다. 열등감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나만의 비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림자 없는 사람이 없듯이, 자기만의 비밀이 없는 사람은 없다. 실수도, 자책도 하지 않고 후회 없는 삶을 사는 사람도 없다. 그런데도 우리는 너.. 2018. 1. 23. 실수도 자책도 하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다. 열등감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나만의 비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림자 없는 사람이 없듯이, 자기만의 비밀이 없는 사람은 없다. 실수도, 자책도 하지 않고 후회 없는 삶을 사는 사람도 없다. 그런데도 우리는 너 나 할 것 없이 실수를 숨기고 비밀을 만들어가느라 전전긍.. 2007.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