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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쿠마 S 라오7

떨어져 깨진 컵을 붙여 다시 물을 담을 수 없다. 과거의 일을 끌어안고 고통을 만들어내 자신에게 상처를 주지 마십시오. 누군가를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으로 스스로를 고통스럽게 만들 필요도 없습니다. 떨어져 깨진 컵을 붙여 다시 물을 담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바닥을 깨끗하게 닦고 새로 물을 떠서 마실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부터는 손.. 2009. 4. 11.
과정의 중요성보다는 결과에 모든 것을 걸고 살았다. 관광객을 가득 태운 버스가 그림 같이 아름다운 시골 길을 달리고 있다. 호수와 산, 푸른 들판, 하늘,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이 창밖으로 펼쳐지고 있다. 그러나 버스 안의 사람들은 창밖 풍경에는 눈곱만큼도 관심이 없다. 여행하는 내내 서로 좋은 자리에 앉겠다고 다툼을 .. 2009. 3. 9.
우리의 기대수준은 너무 높다. 무언가를 하면서 ‘A’라는 결과를 기대했는데 세상은 B, C, D, E, F…의 결과로 응답합니다. 심술궂은 세상이 우리의 기대를 배반하는 경우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이런 때 여러분은 사람들과 세상을 원망할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도 잘 아실 겁니다. 그런 기분이나 감정들은 영혼을 갉아먹는 백.. 2009. 3. 6.
세상을 선택하는 것_그것이 우리 삶 세상을 선택하는 것 우리 삶은 바로 그것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선택하는 게 아닙니다. 그것을 깨닫는다면 여러분은 직장생활을 하든 공부를 하든 세상에 다치거나 삶의 무게에 짓눌릴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 스리쿠마 S. 라오, 직장인의 심리상자 중에서 - 대개는 우리가 세상을 선택한다고 생각.. 2009.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