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3 살다보면 살아진다.. 우리네 삶이... 요즘 인기있는 드라마 '정년이'중에 목소리를 잃어버려 절망에 빠져 집으로 돌아온 윤정년은 가족의 품에 안겨 눈물을 쏟아냈다. 윤정년은 자신의 약을 달이는 어머니에게 “속에서 자꾸 천불이 올라와서 죽겠다”라고 토로했다. 어머니는 윤정년에게 “어떤 날은 괜찮다가도 어떤 날은 화병이 나서 기운이 쭉 빠지도록 울고 몸살을 치면서 살다 보면 또 살아진다. 두고 온 자리 자꾸 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면서 살아라. 그래야 네가 견딘다”라고 위로했다. - 드라마 정년이 중 뒤를 돌아본다는 의미는 나이가 들었거나 지금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아 힘들거나... 사는게 참 만만하지 않습니다 생각하는 대로 일이 잘 풀릴때는 스스로 기운이 넘치고 자신만만해서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고 뒤를 돌아볼 겨를이 없지만 잘 풀리지.. 2024. 11. 15.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살다 보면 피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 그러나 피하고 싶다고 해서 피할 수 있는 경우는 많지 않다. 우리 삶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이런 말을 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하지만 나중에라도 즐길 수 있는 걸 왜 처음부터 피하려 하겠는가. 또 피하려고 하다가 불가능하니.. 2009. 12. 19. 살다보면... 살다 보면 누구나 본의 아니게 잘못을 저지르는 수가 있지요.그러나 타인들 앞에서 잘못을 스스로 인정하고서도똑같은 잘못을 계속적으로 반복하는 사람은 위선의 껍질을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타인이 자신의 잘못을 두둔하면 우호적인 소행으로 받아들이고자신의 잘못을 힐난하면 배타적인 소행으.. 2007.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