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어떤 꼬리표를 붙이든
흥분하지 말고 그것을 당연할 일로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괴물, 별종, 외톨이, 반항아 등 어떻게 불려도 아무렇지 않다는 걸 보여주면
그 꼬리표들은 무용지물이 되어 결국 사라질
것이다.
하지만 항상 그렇듯이 이들 꼬리표에
죄책감을 느낀다거나 흥분한다거나 혹은 꼬리표가 자기에게 맞지 않는다고 주장하면 그 행동을 강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뿐이다.
-
웨인 다이어, 자유롭게 중에서 –
우리가 살면서
얼마나 他人의 評을 의식하며 살고 있는 지는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 하면
온 신경이 거기에 쏠립니다.
그리곤 거기에 매달려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나는 이런 사람이라고 입증하려고 갖은 노력을 합니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요?
나의 본 모습을 알기는 하는 걸까요??
'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아하면 모든 게 즐겁다. (0) | 2006.09.22 |
---|---|
그래도 좋은 일을 하라. (0) | 2006.09.21 |
한 번에 한 가지만 하기 (0) | 2006.09.12 |
포기와 노력은 늘 함께하는 그림자 (0) | 2006.09.05 |
살다보면 평소 가졌던 자신감을 잃게 되는 때가 있다 (0) | 2006.07.25 |